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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배우 오지호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지만 듣보잡에 가까운 처지로 있었습니다. 1998년 까의 단역으로 데뷔했고 2000년, 다채롭고 절륜한 검열삭제 신으로 이름을 날렸던 영화 '미인'에서 주역을 맡아 아마도 이름은 이지현과 함께 알렸지만 영화 내용 자체는 그닥. 미인은 이야기가 소요 없는 영화지 몸매만으로도 그 가치가 훌륭합니다. 그는 76년 용띠로 올해 45세 "고향"은

전남 목포랍니다.. 184cm A형으로 14년도 은보아와 결혼 슬하에 딸,아들 각1명을 두고 있지요 그의 "학력"은 안양과학대학 [공업]사업대학 랍니다..

그의 아내 은보아의 집안은 의류사업쪽을 하는 재벌가로, 그녀도 사업일선에

참여하고 있어요라는 후문랍니다.. 서로 지인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였습니다지요




은보아는 오지호보다 3살어린 42세랍니다..

오지호는 잘생겼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 중에서도 무명급인지라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정황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캐스팅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발족합니다. 

이후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코믹한 역할을 상당히 많이 맡게 된답니다. 특징적으로는 원톱 여배우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등 히트한 드라마 상당수가 그런 작품이 많습니다. 본격 원톱여주드라마 받침 남주역 전문 




얼빵하거나 코믹한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본인은 코믹한 연기보단 진지한 인물을 연기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결혼한 2014년 이후로 코믹한 역할로 출기일 작품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 최후는 성실하고 정이 많은 성격 등 인간성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듯 합니다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예능인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하여 팀의 투수 겸 4번타자로 활약했답니다. 유연성이 제로임에도 불구하고 진행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절친 김성수와 함께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전으로 활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