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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사바하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얘기코자 합니다.

스포가 다분히 껴있으니 주의들하시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는

총 관객수 2,398,519명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사바하 줄거리]

<사람들은 말했어요 ...당시, 그냥, 그것이 죽었어야 한다고…>

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답니다.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이재인]와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언니 ‘그것’.




 그리하지만 이들은 올해로 16살이 되었답니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그룹을 관찰 중이랍니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답니다.

 

 그리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기 전 터널 사건의 용의자는 자살하고,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현존까지

 사슴동산에 대해서 분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전 사건이 출발되었습니다...

이어서[사바하 결말]입니다.!!

자 그럼 사바하 결말 정리들어갑니다.

김제석은 가짜 김제석을 둔 다음

고승의 예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4천왕을 이용 [마군]없애는 일들을 해옵니다.

그에 동화된 소년범들로 아무런 죄가 없었던

여자애들이 하늘나라로 가게 된 것...

무튼, 진실을 알게된 정나한은 김제석과

몸싸움을 하게되고 차량전복까지 겪게됩니다.

몸에 기름이 적셔진채로 유유히 자리를 떠나려던 그때

나한은 "그것"이 자신에게 줬던 라이터로




김제석을 불태우게 되지요...정나한 역시

춥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둡니다.

시간이 흘러 박목사는 구원을 바라오는

기도를 올리면서 영화는 끝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