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엔딩 쿠키영상 그리고 줄거리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엔딩 쿠키영상 그리고 줄거리

 집도, 일도, 남자도 없지만… 복 터지는 그녀가 옵니다!

 모두가 응원하고 러블리하게 될 2020년 제일 복스러운 캐릭터

 올해의 발견~ 신선하게 주시받을 강말금 배우의 첫 장편영화 주역작이라 기대만발인

그영화 !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입니다.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감독 ‘찬실’ 역을 맡은 배우 강말금은 염혜란, 김선영, 김소진 등 무대에 이어 스크린을 뒤집어 놓은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등극할 조망이군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나이" 서른에 연기 입문한 늦깎이 배우 강말금은 2007년 연극 {꼬메디아}로 데뷔, {뻘}{2012}, {없는 사람들}{2013} 등 수많은 연극 필모그래피를 자랑합니다. 강말금은 14년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갈고 닦았으며,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의 단편영화 [자유연기]{2018}에서 독박 육아에 지친 배우 ‘지연’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소화해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 각별히상을 수상했답니다. 

이를 동기로 충무로 뉴페이스로 눈도장을 찍은 후 다변한 쟝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군요. 이처럼 충무로 라이징 스타에서 대한민국 영화의 보배로 거듭날 배우 강말금은 첫 장편영화 주역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톡톡 튀는 캐릭터 소화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군요.

 

 그가 맡은 주인공 ‘찬실’은 만년 일복만 터지던 영화 감독으로 갑작스러운 실직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게 되는 인물이군요. 대짜 역경 앞에서도 자신만의 대중과 방식대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씩씩한 ‘찬실’의 모습은 삶의 의미, 

가치, 애티튜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긴다. 심지어 ‘찬실’과 더불어, 긴 삶의 굴곡을 거쳐온 주인집 할머니 ‘복실’{윤여정}과 폭삭 망한 ‘찬실’의 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의리파 배우 ‘소변’{윤승아} 캐릭터는 "여성" 서사를 대표하는 공감과 이해의 정서로 "여성" '관람'객들에게 대짜 ‘복’을 선사할 것이군요.

엔/딩/쿠/키/영/상은 마지막 크레딧 올라오면서

한개(?)있으니 참고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