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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꾼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 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베풀 만큼 

상한분들이었습니다고 기억할 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2년 후 1970년 문화방영 

제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1980년 TV 드라마 [전원일기]에 32세의 젊은 나이에 60대 할머니인 '일용엄니'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차례차례 



거머쥐는 등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함

김수미[金守美]

본명

김영옥[金英玉]

출생

194993[69]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몸무게,혈액형

O

출신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종교사항

개신교


[전원일기] 종영 후에도 일용 어머니 역을 기반으로 욕쟁이 할머니 캐릭터를 

구축하여, 김수미만의 몸사림 없는 기똥찬 연기, 걸죽한 입담의 코믹 연기로 드라마, 

영화를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며 많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요리를 잘하기로 유명하며, 1982년에는 요리 프로그램 [오늘의 요리]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소싱하였습니다. 

2005년도에 ‘김수미 간장게장’이란 이름으로 홈쇼핑 등을 통하여 간장게장을 세일즈한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