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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객이자 30대 가객 최강보컬리스트

넘버 1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수...

본명은 전광철로 서울이 "고향"랍니다.. 그는 81년생 올해 39세이며

174cm A형랍니다.. 안양예고를 나온 후 백제예대를 중퇴 후 서울사이버대

디지털엔터테이먼트 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는 가수 린과 2014년도에 결혼하였고,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질 않았습니다.

밴드 M.C The Max의 주력 멤버로, 맡고 있는 포지션은 보컬과 기타이군요. 카페나 길[거리] 버스킹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엠씨더맥스 음악의 주인공이 바로 이 사람이군요.

2000년에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하였고 이후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연이어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군요. 탁월한 보컬 능력으로 웬만한 쟝르를 모두 소화해내는 장점이 있어 천의 보컬이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많은 "남성"들의, 특히 고음에 열광하는 "남성"들의 로망이군요.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앨범 강자들 중 한 명으로, 엠씨더맥스의 앨범이 발매되면 각종 앨범 site에서 해당 앨범의 기명 곡은 항상 1위로 올라서고 나머지 수록곡 대다수 TOP10 안에 오릅니다.




이수 팬들은 "여성" 팬들보다는 "남성"팬들이 더 많으며 고인물이 대다수이군요. 그러나 2016년 발매된 8집 기명곡 어디에도가 대히트를 치면서 상당수의 10대들이 팬으로 유입되었습니다. "남성"팬들이 많다는 특징 덕분에 콘서트에서 이수가 [관람]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면 흡사 군가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흔히 음악 영상에서 언급되는[김나박이] 이가 바로 이수다~ 또한 흥미로운 점도 있는데, 박효신, 하현우, 린, 이영현, 거미 등 가요계의 주요 인물들과 같은 "나이"군요.


이수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밴드를 맡았습니다. 밴드 이름은 말보로였습니다고 합니다.. 또한 2학년 돼서야 김명기를 만나 제대로 음악을 배우기 발족했는데, 김명기는 현재 가요계에서 상당한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거미, 휘성, 옥주현, 이혁 등을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이군요. 보컬 트레이너로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던 김명기는 "철이가 "나이"에 비해서 꽤나 음악을 잘해요.. 아마 저가 철이 "나이" 때는 저렇게 못 했을 거예요. 절대로  철이는 공통 애들보다 4배의 재능이 있어요"라며 이수의 실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답니다. 이후 이수는 <SM>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천부적인 재능으로 단 번에 <SM> 오디션에 합격했답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활동하게 될 그룹이 댄스 그룹 신화라는 말에 아이돌 음악은 못 하겠다며 <SM>에서 나와 GM기획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후 신해철의 도움을 받아 이수, 전민혁, 제이윤, 허정민 이 네 명이 모여 문차일드를 결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가객 사천왕인 김나박이 중 마지막 '이'에 해당하는 인물이군요. 엠씨더맥스 음악만의 개성이자 무기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성의 부드러운 음색과 엄청난 호흡을 바탕으로 쏟아내는 파워풀한 고음이라 할 수 있답니다.


근래 들어서는 음역대가 3옥타브를 넘어가지 못 하는 "남성" 가객은 거의 없지만, 그렇타면에도 고음 하면 이수인 이유는 엠씨더맥스의 대표곡들 중 3옥타브를 넘어가지 않는 음악을 찾는 게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는 수준일 정도로, 초인적인 고음역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가객은 이수밖에 없기 때문이군요. 심지어 엠씨더맥스의 대표곡들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대한민국 추측가요계를 통틀어 최상위권 난이도를 다투는 악랄한 곡들이군요. 숨 쉴 구간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후렴구는 2옥타브 라{A4}~ 3옥타브 레{D5} 로 도배되어 있답니다. 이런 악랄한 곡들을 부르면서도 음악의 평가를 잘 살려내는 능력은 이수가 최정상급 가객으로 자리매김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고음도 고음이지만 음색 심지어 상당히 희귀하고 좋은데,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 What's up이나 그것만이 내 세상 커버는 그중에서도 발군이니 필관을 추천합니다. 브이홀 라이브에서 부른 'One Love' 를 들어보면 도약실행에서 파사지오 구간이라는게 거의 실재하지 않는 듯한 질감의 소리를 냅니다. 심지어 이수 본인은 "기교라든지 테크닉보다는 좋은 소리 오래 내려고 노력합니다."라며 담박하고 순수하게 부르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수 음악을 들어보면, 음악할 때 기교를 거의 적용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타어려움 재능에 본인의 노력까지 더해져 추측들의 호불호를 최소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러블리받을 수 있는 가창력을 만들어낸 케이스.

간행여나 이수가 성구 변경을 하지 않고 흉성을 섞는다는 식의 변명이 보이는데, 성구 변경을 하지 않고 고음을 할 수 있는 인간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이수 짐짓 본바탕은 성대가 얇게 접촉하는 두성이지만, 목을 막았습니다가 터뜨리는 듯한 질감을 추가해주기에 흉성과 비슷한 느낌을 준답니다. 벨팅인듯 싶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정말 흉성으로 고음을 내는 듯한 {어찌 보면 특이한} 발성이 트레이드견제. 다만 이런 식의 음색은 피지컬이 받쳐줘야 하기 이유에, 30대가 넘은 이후로는 조금씩 힘을 빼고 있답니다.


상대음감 탓인지 무반주로 음악을 부를 땐 가끔씩 키를 올려 부르는 사고를 치기도 합니다. '만족하지 말아요'를 한 키 올려 부르는 영상도 있답니다. 한 번은 그 악명 높은 '그대가 분다'를 후반에 3키를 올려버렸습니다. 덕분에 1분 넘게 일시 정지.  사실은 꼭 이수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 하이 테너나 소프라노들의 경우 플랫보다 샵이 더 많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수 특주의 어택을 주면서 호흡을 많이 빼는 창법은 샵이 안 되게끔 조절하기가 힘들다. 거기다 곡의 난이도와 음역대까지 헬게이트니...어쨌든 이런 곡들을 3시간 동안 부른다는 거 자체가 굉장한 일. 즉 전형적인 하이 테너{레쩨로}로 본인의 음역대가 워낙 높다 보니 오히려 고음보다 저음을 더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이수의 저음은 자주 적용되지는 않지만 바라보기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등 간간히 저음 파트가 나오는 곡도 있긴 있답니다. 녹음에서 체크된 최저음은 'Good bye to romance'의 0옥타브 라{A2}로 그냥 평범한 남자들의 저음 정도 수준.




특히 이수의 제일 대짜 힘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고음역이군요. 풍성하고 힘있는 미성이 그 영향력을 잃지 않은채 제일 대짜 현장감을 주는 구역이기도 하며, 해당 음역에서 발휘되는 이수의 가창력은 그의 나머지 단점을 충완하고도 남을 정도로 굉장합니다.

중고음에 특화된 테너 성부로 최대 3옥타브 미{E5}까지 그 울림과 파워를 잃지 않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무려 중학교 때부터 20대 시절까지 담배를 즐겨 피우던 사람의 성량과 음역대가 이 정도라는 사실이군요. 물론 현재는 담배를 끊은 형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