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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멤버다. 본명은 김성원이며 1984년 2월 21일 인천광과연 부평구 부개동 출신이랍니다. 올해 나이는 36세로

189cm A형이랍니다.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나왔답니다.

군필자이기도 하지요



2008년 10월 10일 싱글 앨범 (It's Okay)를 통하여 언터쳐블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10월 20일 디지털 싱글 (F/W)를 표명해서 솔로 활동을 출발했어요.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렘인 일밤의 코너 진짜 사나이를 통해서 슬좀비로 유상세를 




타면서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어요. 예능에서는 어눌한 말투가 매력적이랍니다.



예능인이라는 이미지에 가려진 나머지 래퍼로써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지원했어요고 밝혔네요. 1차 예선에서 지코에게 심사를 받았고 가사를 잠시 잊어 한번 멈췄다가 다시 이어갔고 가까스로 합격하였답니다. 슬리피의 랩에 대한 지코의 인터뷰에서는 중간에 가사를 한번 멈췄지만 특유의 하이톤이 좋았네요며 지기펠라즈 때가 추산난다고 이야기했어요.



2차 예선 3 PASS로 합격을 받았답니다.

랜덤 사이퍼에서도 나름 선전했지만 행주, JJK, 자메즈, 해쉬스완, 블랙나인이라는 죽음의 조를 만난 



까닭에 결국 최하위로 탈락했어요. 쇼미더머니를 통해서서 힘을 많이 받았고 앞으로 




더 좋은 뮤직 할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답니다. 2차예선 통과가 목표였으나 



4차에서야 탈락하면서 본인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선전을 해냈고, 출연을 통해서 상당한 수혜를 얻었다고 평가할 수 있지요. 실력에 비해 허세만 가득한 몇몇 도전자들에 비해 '2차만 넘자'는 소박한 목표를 시종일관 보여온 덕분에 상대적으로 겸손/호감 이미지를 얻었답니다.



현재 2018년 고정프로중의 하나인 "SBS" 두시탈출 컬투쇼의 화요일 코너에서 [음반은 그다지 히트를 잘 못내도] 



쇼미더머니에서 소박한 소망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