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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하면 무지막지한 [혜택]이 뒤따른데요. 심플히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 때문이 아니랍니다. 

그것은! [메이저리거]만이 누릴 수 있는 [연금]이지요 [혜택] 중 최고라 불리우는 연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이대호{前·시애틀 매리너스}, 오승환{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박병호{前·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제 [메이저리거]들이 누리는 [연금] [혜택]을 한평생 누리게 됐습니다. 




바로 [메이저리그] 등록 일수 43일이 지났기 때문이네요.



이대호,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는 물론 지금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최지만{LA 에인절스}은 이미 하루 이상을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등록됐었기에 미국에서 한평생 '[의료보험] [혜택]'을 보장 받았답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1,前0만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혜택]이네요.


미국의 [의료보험]은 울나라처럼 전체 국민이 [의료보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미국 인구의 최소 15% 이상은 [의료보험]이 아예 없고, 개인 의료비를 낼 수 없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많아요. 미국에서 [의료보험]이 있답니다는 것은 무지막지한 축복인 셈이네요.



[의료보험] [혜택] 조건을 갖게 획득한 이들은 이제 한평생 [연금]도 보장됐습니다. [메이저리그]에는 로스터에 43일만 등록하면 {한 시즌의 4분의 1} 3만4,000${3,800만원}의 [연금]을 은퇴 후 수령할 수 있답니다. 딱 43일이면 되는데요.




[연금] 보장 금액은 [메이저리그] 등록일수에 따라 다르다. 43몇몇터 10년까지로 나눠지는데 10년 이상 뛴 선수는 10년과 동일하게 취급해요. 10년은 연수가 아닌 [메이저리그]에서 뛴 서비스타임으로 산출되며 언제 수령할 지는 본인의 의사에 달렸지요.



60세부터 수령할 경우에는 연간 20만${약 2억2,870만원}. 매년 물가상승률 등에 따라 달라지기 하여서 수령액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 돈은 [연금]수령자가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받을 수 있답니다. [연금]수령자가 목숨을 달리해도 그 배우자에게 [연금]은 지속되니

엉첨난 부분이지요... 왜 이리 메이저리그에 목숨을 거는지...

알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