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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2기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연봉도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의 중도 하차와 더불어

신태용 임시감독이 이끈 러시아 월드컵은





아쉽게도 1승 2패라는 조별리그 탈락이란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세계1위 독일을 잡은

이변은 다시금 대한민국의 투혼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번 월드컵에서의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금 재정비에 돌입하게 되었고



신태용 임시감독을 비롯, 여러 감독들을

후보에 올린 끝, 포루투칼 출신의 벤투 감독을

선임하게 되었는데요 연봉은 25억원선으로

역대 한국 대표팀 최고대우를 약속했으며


더불어 4명의 포루투칼 코치를 함꼐 영입하는

파격행보를 하며, 벤투 사단을 완성시키게 됩니다.


벤투 감독도 이에 화답을 하듯 데뷔전을 화끈하게

승리로 이끌었고 칠레와도 무승부를 이끄는 등

기대감 넘치는 첫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요


파주 NFC와 가까운 일산에 숙소를 마련해달라고 하는 등

기존 전임감독과는 다른 적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입국한 벤투 호 의

승전보와 발전을 기대합니다. 한국 국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