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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대한민국의 엠씨 겸 연예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교수이기도 합니다. 

원래 코메디언인 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노홍철은 코메디언 출신이 아닙니다.

특별히 무한도전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하며 관심을 얻었지만 2014년경에 물의를 

일으킨 이후 잠시 방영에 참석하지 않게 되면서 일종의 몰락을 겪었습니다. 



단 2015년 이후부터 비주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서 점차 방영에 복귀하는 중입니다.

무한도전 초창기 시절 예능계에선 첫로 돌+I라는 캐릭터 컨셉을 사용, 컨셉의 정의를 확립시켰으며, 

이게 당시 매우 혁신적이고 파격적이여서 현재까지도 전소민, 김희철이 참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성함

노홍철[盧弘喆]

출생

1979331[40]

서울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출신가문

교하노씨

,몸무게,혈액형

179cm-77kg- O

본가 가족관계

아버지노희대-어머니최세란-형노성철

종교사항

종교 없음

출신학교

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기계정보공학[학사]

회사(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게다가 요즘 아이돌 멤버들중에선도 4차원, 비글, 미친자 컨셉을 메인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10] 이쪽도 노홍철의 돌+I에 영향을 받은듯. 하지만 이들도 전성기 시절 노홍철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못 되는 정도. 그만큼 전성기 시절 노홍철이 보여준 활약은 예능계 역사상 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이었고 막말을 시도때도 없이 퍼붓고 위아래도 없이 들이대는 그 공격성은 아직 보수적이던 당시 방영계에 많은 충격이었습니다.



첫 방영참석은 1990년대 말 SBS에선 방영했던 좋은 친구들의 '모여라' 코너였는데 당시 고등학교3학년이었습니다. 후에 방영 내용을 본 유재석에 의하면 '지금의 노홍철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고 합니다. 그 후 2003년 MBC 생방영 화제집중의 '대한민국 수염짱을 찾아라'에 참가자로 다시 한번 방영에 참석하였고, 세월이 흘러 케이블 tv 엠넷에선 '닥터노의 KIN길거리' 데뷔. 데뷔하자마자 뒤늦게 관심을 타기 시작해 이후 곧 공중파를 타기 시작했으며, 마치 부모로부터 유전된 듯한 특유의 속사포 같은 퀵 마우스와 오버스러운 행동, 유쾌한 성격과 분위기 띄우는 능력으로 데뷔 후 순식간에 급부상하며 관심을 누렸지요.



다이나믹 듀오와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으며[노홍철이 선배], 앨범에도 흔히 피쳐링을 해주거나 작업을 도와줄 정도로 친분이 있고, 그로 인해 HIPHOP쪽 랩퍼들과도 친하며, YB와도 친분이 있는 등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친근함으로 연예계에선 다양하게 발이 넓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인근 학교의 축제마다 다이나믹 듀오와 같이 초청받아 노홍철이 사회를 담당하고 다듀는 공연을 하는 등의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고 하며, 나중엔 정장 모델로 활동했던 경력도 있고 이벤트 회사[꿈과 모험의 홍철동산]를 경영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