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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여성 록 음악 밴드 [이브[Eve]]의 기타리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뒤 4년 뒤 1992년 SBS 신세대 가요제에선 자신이 노랫말을 지은 [사라지는 모습들]이라는 팝 발라드 노래로 은상을 받으며 솔로 가수로 첫 데뷔하였습니다. 이어 같은 해 KBS 한국방영공사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 음반에 솔로 가수로 참여하였고 [사랑은 힘겨움으로]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3년 뒤 1995년 혼성 댄스 팝 음악 그룹 [큐브[CUBE]]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여 앨범을 발표하였으나 앨범 제작 후 팀에선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1996년 본격 솔로 가수 데뷔 앨범 [Cherish]를 발표하였고 이 음반에 〈헤어지는 기회〉라는 댄스 팝 곡을 다시 발표하여 노래방과 클럽가에선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이따금 방영에 나오는 등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큐브 또한 같은 노래로 음반활동을 시작하였고 당해 저작권을 둘러싸고 법정 분쟁까지 가게 됩니다. 1997년 [Then to now] 2집의 〈현명한 선택〉으로 돌아온 소찬휘는 콘서트도 열만큼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후속곡 〈내가 배운 사랑〉도 흥겨운 댄스 리믹스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본명

김경희

출생

1972120- 서울 강동구

출신가문

경주김씨

,몸무게,혈액형

165cm-55kg- B

본가가족관계

오빠3-언니1-남편로이

출신학교

한림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중퇴]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사]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교수[재직중]

첫작품

19961집앨범<Cherish>

타이틀곡"헤어지는기회"

회사(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1998년 3집 앨범 [Another]을 발표하였습니다. 락 발라드 〈보낼 수밖에 없는 난〉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였고 전국 투어 콘서트도 개최했지만 전작에 비해 이익을 많이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2000년 4집 [First Bridge]은 〈Tears〉를 통하여 소찬휘의 가요계 인생 초유의 대힛트를 기록할 만한 음반이었고 지금까지도 많이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2001년 [Red change] 5집을 통하여 〈Change〉라는 타이틀 곡을 발표하였고 〈Fine〉, 〈사의 찬미〉와 같은 수록곡들도 온오프라인에선 알려지면서 골고루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2년 6집 [The beginning]을 발표하고 가창력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5년 [The true]에선 자신의 음악 뿌리인 락사운드로 돌아올 것을 선언합니다.



7집 앨범의 타이틀곡 〈Hold me now]는 당시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모던락 장르의 곡이었지만 각종 음악차트에선 10위권에 들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Paradise〉와 같은 펑크 락에선 〈Ulle Bulle Ye!〉, 〈행복한 거니까〉 같은 모던 락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들이 매니아들 사이에선 사랑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8년 8집 앨범 [Begin Again]에선은 소찬휘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댄스 곡으로 컴백합니다.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은 클럽 분위기의 신나는 댄스곡이었지만 대중에게 관심을 얻는 데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그 후 오랫동안 앨범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9년 디지털 싱글 〈가슴에 못 박혀〉를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