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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은 어릴적 가세가 기울어져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전두환 前 민주정의당 총재의 비서실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겸 청와대 대통령실장 직무대리]을 지내던 중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의 수행원으로 갔다가, 

미얀마 아웅산 묘역 폭탄테러사건으로 사망한 심상우 (전)국회의원의 막내아들입니다. 


성함

심현섭[沈賢燮]

출생

197056[49]- 전라남도 광주시[광주광역시]

,몸무게,혈액형

173cm-64kg- B

출신가문

청송심씨 안효공파

종교사항

천주교[세례명:라파엘]

출신학교

예일초등학교

구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본가가족관계

아버지: 심상우-23녀중 다섯째

첫작품

1994: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994년 MBC 개그박스로 데뷔하였고 1996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입사해 정식 희극배우가 되었으나 IMF 이후 SBS가 코메디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되자 KBS로 자리를 옮겼다가 





2002년 가을 신규 프로그램 {러브 투나잇]공동 MC와 {좋은 친구들]의 공동 사회를 

맡아 친정인 SBS 복귀를 하였는데 이에 먼저 2002년 

초 방영된 같은 체널 {웃는밤 좋은밤][김미화 유정현 공동진행]의 고정 게스트를 맡아 

SBS 복귀를 할 예정이었지만 KBS 측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줄곧 MBC에서 활동해 온 이경규와 함께 2000년 봄 개편 때 

신규 KBS 2TV {행복남녀]의 공동 진행을 맡았지만 일본 프로그램 표절 시비에 휩싸여 

1년을 넘기지 못한 채 일찍 종영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성대모사, 표정연기, 외국어를 활용한 

개그 실력이 뛰어나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에 최근 근황은 얼마전 위종양 양성 판정을 받고 수술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