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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정말 좋은 수능 대비용 속담

264개 입니다. 조금씩~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군요 ^^

하나 하나 모쪼록 쓸모가 있는 속담이지만

한번에 모두 숙지하기에는 너무 많지요, 조금씩 조금씩

외워가면 어느새 여러분들의 지식이 되어있을 것 입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길 !

벙어리 재판 ▶ (양편 다 분명하지 못하여) 시비를 가리기가 매우 어려움.

밤새도록 울고 누가 죽었는지 모른다 ▶ 일에 열중하고 있으면서도 실상 그 일의 동기나 목적을 모르고 있음

망건 쓰자 파장 ▶ 일을 더디 서둘러 뜻한 바를 그르침을 이름.

하늘을 보고 쏘아도 과녁 맞는다 ▶  수단은 달라도 결과는 같음.

도둑놈 소 몰듯 ▶ 당황하여 서두르는 모양을 보고 이르는 말.

개구릴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 ▶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한 준비 행동임을 이르는 말.

새 발의 피 ▶ 조족지혈(鳥足之血) 아주 작은 분량.

번갯불이 잦으면 천둥한다 ▶ 나쁜 짓을 자주하다 보면 큰코다칠 때가 있다는 뜻.

언 발에 오줌 누기 ▶ 잠시의 효력을 얻었을 뿐, 곧 효력이 없어진다는 뜻.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흥정은 서로가 좋은 일이니 붙이고, 싸움은 궂은 일이니 말리라는 뜻.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어떤 원인이 없이는 그러한 소문이 떠돌을 리 없다는 말.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갯불이 번쩍하는 사이에 해치울 만큼 민첩하다는 뜻.

빚진 죄인이라니 ▶ 빚을 지고는 마음이 억눌리어 기를 펴지 못함을 이르는 말.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 명색 없는 일을 큰 일이나 해낸 듯 자랑함을 이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약한 작 철없이 강자에게 덤빔을 이름.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처신을 가려서 하라는 말.

초록은 동색 ▶  같은 것끼리 좋아한다는 말.=가재는 게 편이라. 유유상종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철없는 것이 좋은 것을 보고 좋아하나 부질없다는 뜻.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다는 뜻.

항우도 댕댕이덩굴에 걸려 넘어진다 ▶  자만하다가는 언젠간는 낭패를 본다.=돌절구도 밑 빠질 날이 있다.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사모(紗帽)에 갓끈이라 ▶ 제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 ▶  애써 해봐야 헛일이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에게 조금 주고 많이 받거나, 조금 건드리고 크게 갚음을 당함을 이르는 말.

간(肝)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다 ▶ 이해(利害)와 형편에 따라 지조 없이 행동함을 이르는 말.

가난한 집에 제사 돌아오듯 ▶ 어려운 일만 자꾸 닥친다는 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꿩 잡는 것이 매 ▶ (매는 꿩을 잡아야 매라고 할 수 있듯이) 이름에 어울리게 실제로 제 구실을 해야 함

꼬리가 길면 밟힌다 ▶ 나쁜 일을 오래 계속하여 고침이 없으면 어느 날인가는 들키고 만다는 말.

내 밥 먹은 개가 발 뒤축 문다 ▶ 은혜를 입힌 자에게서 도리어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됨을 이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고 있던 일이나 사람에게서 뜻밖의 재난을 입음을 이름.

칼로 물 배기 ▶  불화(不和)하였다가 곧 다시 화합함을 이름.

사나운 개 콧등 날 없다▶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상처가 아물 날이 없다는 말.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데면데면 하여, 서로 바라보나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태도임을 이름.

두부 먹다 이 빠진다 ▶ 방심하는 데서 뜻밖의 실수를 한다는 뜻.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 결과가 빛날 일은 그 시작에서부터 그 기미가 보임을 이름.

닭이 천이면 봉이 하나 ▶ 많은 수의 사람 가운데에 반드시 뛰어난 사람이 끼어 있다는 말.

힘 많은 소가 왕 노릇 하나 ▶ 힘만으로는 안 되고 지략도 있어야 한다는 말. 

개천에서 용 난다 ▶ 미천한 집안에서 훌륭한 사람이 나옴을 이르는 말 = 개똥밭에 인물난다.

뜨물 먹고 주정이라 ▶ 거짓으로 짐짓 헛된 수작을 부림을 이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말이 거칠어짐을 서로에게 책임이 있음을 이르는 말.

닫는 말에도 채찍질  ▶ 일을 잘 하더라도 자꾸 독려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 사람의 행실이 깨끗해야 아랫사람의 행실도 거기에 따라 깨끗해진다

한 치 걸러 두 치 ▶  친분 관계의 거리감을 이르는 말.

희고도 곰팡슨 놈 ▶ 겉모양은 의젓하나 실속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길을 두고 뫼로 갈까 ▶ 편리한 방법이 있는데도 불편한 방법을 택함을 두고 하는 말.

고슴도치 외 따지듯 ▶ 빚을 여러 군데 걸머진 것을 이르는 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 바쁠 때에는 아무 쓸모 없던 것까지도 동원되어 일함을 말함이니, 추수기의 바쁨을 형용한 말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새침데기는 골로 빠진다 ▶ 경박스럽고 말이 많은 사람보다,때로는 점잖아 보이는  사람이 음흉스럽게 속마음이 검은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물 위에 기름 ▶ 서로 융화하지 못하는 사이를 이름.

망건을 십 년 뜨면 문리(文理)가 난다 ▶ 한 가지 일에 오랜 기간 열중하면 깨달음이 생긴다.

원님 덕분에 나발 분다 ▶ 제 윗사람 덕분에 이익을 얻게 됨을 이름.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긋는다 ▶ 잠깐 동안의 걱정은 곧 지나가고 마는 순간적인 것임으로 우려할 바 못됨을 이르는 말.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한다는 뜻.=소경 개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소경이 넘어지면 막대 탓이라.

범 본 놈 창구멍 막듯 ▶ 공연히 황급하게 서두름을 이름.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설명을 듣지 않고서는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말.

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천가지, 만가지가 다 밉게 보임을 이르는  말.  오성십이 무일무미(烏聲十二 無一무 媚), ‘이담속찬’

우물 안의 개구리는 바다를 모르고, 여름 벌레는 얼음을 모른다 ▶ 처지가 다르면 남을 이해하지 못함.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 사람은 서울에 있어야 깨이게 되고,또 입신출세 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말.

도둑을 앞으로 잡지 뒤로 잡나 ▶ 증거를 확실히 쥐고서야 남의 일을 판가름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 죄지은 놈이 벌을 당한다는 말.

삼밭에 쑥대 ▶ 삼밭에서 자라는 쑥대는 자연히 닮아 곧게 자란다는 뜻이니, 사람이 가정환경이나 사귀는 벗 이 좋으면 그 감화를 입게 된다는 말.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음식을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빠리 먹어 버림을 이름.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이미 때가 늦은 뒤에 원망한들 소용없음을 이르는 말.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 한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구제하여 주기는 끝이 없으니, 아무도 못한다는 말.

병 주고 약 준다 ▶ 해을 입힌 자가 돌보아 주는 체하고 나섬을 이르는 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애써 추구하고 경영해 오던 일을 남에게 가로채어 넋을 잃는 경우를 이름.

메밀떡 굿에 북 두 개 치랴 ▶ (겨우 메밀떡을 해 놓고 하는 굿에 격에 맞지 않게 쌍장구까지 친다는 말이니) 실력이 모자라는 처지에 주제넘은 일을 한다는 뜻.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다 해야 한다는 뜻.

오지랖 넓다 ▶ 주제넘게 남의 이레 참견하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실지로 한 번 보는 것이 간접으로 백 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다

사돈 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 남의 일에 괜히 참견함을 이름.

군불에 밥짓기 ▶ 어떤 일에 곁따라 다른 일이 쉽게 이루어짐.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  역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도 길운이 오는 때가 있다는 말.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가겠다 ▶ 우매한 사람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장담함을 이름

가물에 콩 나듯 ▶ 꽤 드물게 있는 일을 두고 하는 말.

절에 간 색시 ▶  남의 명령대로만 따라 하는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

쌀독에서 인심 난다 ▶ 살림살이가 넉넉해야만 비로소 남도 도와 줄 수 있다는 말.

도둑질 해도 손이 맞아야 한다 ▶ 어떤 일에 있어서나 알맞은 조력자가 있어야 하며, 그 조력자와는 매사에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는 말.

좌제자는 맛보고 좌투자는 상한다 ▶  좋은 일을 거들면 복을 얻고, 나쁜 일을 거들면 해를 입음.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빌고 매달리면 제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하게 된다는 말.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쓰라고 한다 ▶ 그렇잖아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을 남이 시키면 성의가 줄어든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힌다 ▶ 작은 것을 아낀 나머지 큰 손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소경 아이 낳아 만지듯 ▶ 어떤 일을 내력도,내용도,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어름어름 매만지고 있음을 이름.

도둑이 제 발이 저리다 ▶ 죄지은 사람은 언제나 마음을 졸이고 있어, 어느 결엔지 저도 모르는 새에 그러한  낌새를 스스로 드러내게 됨을 이르는 말.

자는 범 코침 주기 ▶  공연히 조용한 일을 건드려서 화를 불러옴을 이름.




녹피(鹿皮)에 가로왈(曰)자(字) ▶ 뚜렷한 주장이 없어 이렇게도 저렇게도 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남의 친환(親患)에 단지(斷指) ▶ 남의 일에 지나친 열성을 보임을 핀잔하는 말.

모과나무 심사 ▶ 모과나무처럼 뒤틀리어, 성질이 궂고 순수하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노는 입에 염불하기 ▶ 일손을 쉬는 여가가 있거는 무엇이든지 하라.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 사람은 뒷세상에 이름을 남겨야 함.

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잃지 않고 견딘다는 말.

초년 고생은 은을 주고 산다 ▶  초년의 고생은 만년의 부귀영화의 예비이니, 귀한 것으로 알고 달게 받으라

도둑놈 개 꾸짖듯 ▶ 불평이 있으면서도 말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함을 이르는 말.

개 발에 주석 편자 ▶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돼지우리에 주석 자물쇠. 거적문에 돌쩌귀.

싱겁기는 고드름 장아찌라 ▶ 매우 멋쩍고 싱겁기만 하다.=싱겁기는 돌 삶은 국이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잠깐 맺은 인연이나 적은 인연이나 적은 은혜라도 깊이 지니어 잊지 말라는 뜻으로 쓰임.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 맥락도 모르고 덩달아 흉내내거나, 남의 결점을 도리어 장점인 줄 알고 본뜸을 이르는 말.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건너 눈 흘긴다 ▶  그 자리에서는 말을 못 하고 딴 곳에 와서 투덜댄다.

아랫 돌 빼어 윗 돌 괴기 ▶ 저기서 빚을 얻어다 이 빚을 갚고, 또 다른 곳에서 꾸어다 그 빚을 갚는 식으로, 힘든 일을 얽어 나감을 이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사람됨의 그릇이 크고 넉넉해야만 사람이 따르게 됨을 이름.

치마가 열두 폭인가 ▶  부당한 일에 간섭한다는 말.

목구멍이 포도청(蒲盜廳)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하지 못할 일까지 하기에 이름을 이르는 말.

치고 보니 삼촌이라 ▶  매우 실례되는 일을 지질렀음.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이 부드럽고 번지르르하다고 옹호한다는말이니, 못난 체 자식을 추는 것을 이르는 말.

범의 차반 ▶ (‘차반’은 음식,반찬의 옛말이니) 무릇 살림하는 태도가 여투지 못해 모을 생각은 아니하고 생기면 생기는 대로 써 버려 생길 때뿐, 늘 다시 곤궁하게 되는 것을 것을 이름.

가는 날이 장날 ▶ 생각도 않은 일이 우연히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큰 소가 나가면 작은 소가 큰 소 노릇한다 ▶  윗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그 일을 대신할 수 있다는 말.

쇠뿔은 단김에 빼랬다 ▶ 무슨 일이든 착수한 당시에 끝을 맺어 버려야 한다는 뜻.

수박 겉 핥기 ▶ 사물의 표면만을 건드려 지날 뿐,전혀 그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름.

옥에도 티가 있다 ▶ 인격이 원만한 사람에게도 작은 흠은 있는 법이라는 말.

염불에는 뜻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 해야 될 일엔 정성을 들이지 않고 제 차례에 올 이익에만 마음을 쏟는다는 뜻.

도마에 오른 고기 ▶ 이미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쳐 있음을 이르는 말.

밥 빌어다 죽 쑤어 먹을 놈 ▶ 아주 게으른 데다 소견이 무척 좁은 사람을 이름.

내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좋은 환경에 있으면 남 딱한 사정을 모름.(我腹旣飽 不察奴飢)

언 손 불기 ▶ 부질없음을 이름.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  아무리 약한 자라도 너무 괴롭히면 반항한다는 뜻.

내 배 부르니 평안 감사가 조카 같다 ▶ 배가 부르니 모든 것이 눈 아래 보이고 부럽지 않다는 뜻.

차면 넘친다 ▶  완전해지면 그 다음엔 불완전하게 됨을 이름.

든 거지 난 부자 ▶ 실속은 몹시 가난하면서 겉으론 퍽 부유하게 보이는 사람을 이름.

달걀의 노른자위 ▶ 가장 긴요한 부분을 이르는 말.

울지 않은 애 젖 주랴 ▶ 보채고 조르고 해야 얻기가 쉬움을 이르는 말.

오뉴월 겻불도 쬐다나면 서운하다 ▶ 당장엔 쓸데없는 것도 없으면 섭섭히 느껴짐을 이름.

빚 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은혜를 끼치고 도리어 모욕이나 해를 입음을 이름.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란 이 입에서 저 입으로 옮아 갈수록 보태어져서     좋지 않게 된다는 뜻으로, 말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 무슨 일이나 미리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

굿해 먹은 집 같다 ▶ 어수선한 일이 끝난 뒤 갑자기 조용하다.

봉사 기름 값 댄다 ▶ 전혀 그러할 의무가 없는데도 추렴이나 배상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첫 아기에 단산(斷産) ▶  무슨 일이거나 일생에 단 한 번만 있음을 대한 말.

상주 보고 제삿날 다툰다 ▶ 잘 아는 사람에게 잘 모르는 사람이 터무니없는 제 의견을 고집함을 이름.

가르친 사위 ▶ 창의력이 없고, 꼭 남이 시키고 가르친 대로밖에 못하는 사람을 농으로 부르는 말.

서울 놈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 문외한이 일부의 일만 보고 아는 체 그릇된 단정을 내리는 것을 비웃음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  일부만 만지고 그것이 전체인 것처럼 여긴다는 말.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말이나 행동이 변화가 없이 싱겁다는 말.

깎은 서방님 ▶ [아름다운 구슬을 따 내어 깎아 놓은 듯 풍신이 준수함을 이름이니]말쑥하게 차린 소년을 부    르는 말.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것을 얻어 득의 양양함을 이름.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 영리하여 누치 빠른 것을 이름.

눈 멀어 삼 년, 귀 먹어 삼 년, 벙어리 삼 년 ▶ 새색시가 곱게 시집살이를 하자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 ▶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

긁어 부스럼 ▶ 공연히 일을 만들어 재앙을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꿩 먹고 알 먹고 ▶ 이중으로 이익이 있음을 이르는 말.=일거양득(一擧兩得),일석이조(一石二鳥),일전쌍조(一    箭雙鳥),배 먹고 이 닦기,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임도 보고 뽕도 딴다.

경주(慶州)돌이면 다 옥석(玉石) ▶ 출생지나 가문 따위만으로서 사람을 평가할 일이 아니라 함의 뜻.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뒷일은 생각지 않고 외상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는 뜻.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 참견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제대로 안 된다는 말.

아욱 장아찌 ▶ 싱거운 사람을 조롱하는 말.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 일을 천천히 해도 정확하게 하여 실수가 없으면 결국 빨리 하는 결과가 된다    는 말.= 느린 걸음이 잰 걸음.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속을 태우며 괴로워함을 이름.

귀가 보배다 ▶ 배운 것은 없으나, 귀로 들어 아는 것이 꽤 많다는 것을 농으로 이르는 말.=귀가 산호가지

열 손가락을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혈육은 다 귀하고 소중하다는 뜻.

첫 술에 배부르랴 ▶  일의 시작에서부터 곧 만족한 성과를 기대해선 안 된다는 뜻.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아무리 지천으로 있는 것이라도 막상 소용이 있어 찾으면 귀하다는 뜻.

입에 맞는 떡 ▶  꼭 제가 원하는 것.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나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려움.

밤잠 원수 없고 날샌 은혜 없다 ▶ 원한이나 은혜는 으레 잊기 쉬운 법임을 이르는 말.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 애써도 헛됨을 이르거나,아무리 하여도 한정이 없는 일을 이름.=시루에 물 붓기.    漢江投石

큰 방축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  사소한 일이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큰 일로 번지게 됨과 적은 힘으로    큰 일을 하였음을 이름.

장수 나자 용마 난다 ▶  일이 잘 되느라, 적합한 조건이 잇달아 생김을 이름.

새가 오래 머물면 반드시 화살을 맞는다 ▶ 편하고 이로운 곳에 오래 있으면 반드시 화를 당함.

술 익자 체 장수 지나간다 ▶ 일이 우연히 잘 들어 맞는다.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모든 일을 항시 조심해서 하라는 뜻.

믿는 나무에 몸이 핀다 ▶ 잘 되려니 믿었던 일에서 낭패하거나, 믿었던 사람에게 속음을 이름.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평판과 실제와는 일치하지 않는 법이라는 뜻.

등잔 밑이 어둡다 ▶ 가장 가까이 있는 일을 도리어 캄캄하게 모르고 있다는 말.

건너다보니 절터 ▶ 얻고자 하나 남의 소유이므로, 도저히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멧돼지 잡으려다 집돼지 놓친다 ▶ 지나친 욕심으로 본래 가진 것까지도 잃음.

모기 보고 칼 빼기 ▶ 시시한 일에 크게 성을 내거나, 야단스레 덤빔을 이름.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 아무리 가난해도 목숨은 이어 갈 수 있다는 말.

뭇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으면 병 없어도 죽는다 ▶ 남에게 미움을 사지 말라.

괴발개발 ▶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란 말이니) 글씨를 되는 대로 함부로 갈겨 써 놓은 모양을 이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을 측량하기 어렵다는 말.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 잠자코 늘름늘름 음식을 잘 먹어댐을 이름.

임도 보고 뽕도 딴다 ▶  일 핑계하고 제 실속을 차림의 뜻과, 한꺼번에 두 가지 이익을 얻음을 뜻하는 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자기 한 일은 감추고 딴전을 피워 모면하려 드는 것을 이르는 말.

밥이 질다 ▶ 일이 성공하지 못하였을 때 이르는 말.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저 싫은 덴 어쩔 수 없음을 이름.

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 (한밤중의 수고양이의 울음이 과부로 하여금 없는 아이를 낳은 걸로 오해받게 하듯)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며 말하는 사람을 가리켜 이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자녀를 많이 거느리고 있는 부모는 근심 걱정과 고생이 끊일 날이 없음  간다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하던 일을 말로만 그만둔다 하면서 손을 못 놓고 있음을 이르는 말.

벌린 춤이라 ▶ 이미 시작하여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다는 뜻.

남산 골 샌님 ▶ 오기만 남아 있는 가난한 선비를 농조로 이르는 말.

가난한 집의 신주 굶듯 ▶ 말도 못하고 줄곧 굶음을 이르는 말.

돌을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분풀이하고자 하면 도리어 저만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식은 죽 먹기 ▶ 아주 쉬움을 이름=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타기. 누워 팥떡 먹기. 이여반장(易如反掌)

고양이 쥐 사정 보듯 한다 ▶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 주간하는 사람이 둘이라, 서로 아옹다옹함.

시루에 물 붓기 ▶ 남용(濫用)되므로 저축의 가망이 없다는 말.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나 앉으랴 ▶ 때도 되기 전에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뜻.

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싸전에 가서 밥 달라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자끼리 서로 싸우는 바람에 그 사이의 약한 자가 까닭 없이 해를 입음

가을 판에는 대부인(大夫人)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  ▶ 추수기엔 존귀하신 대부인께서까지 나선다함이니, 대단히 분망함을 비유.

달 보고 짖는 개 ▶ 어리석은 사람이 남의 하는 짓이나 말에 공연히 놀라고 의심해서 소동함을 이르는 말.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 제가 필요하고 급해야만 서둘러 일을 시작한다는 말.

봉사의 단청(丹靑) 구경 ▶ 보는 체, 아는 체해 보나 진미를 전혀 알지 못함을 이름.

개 보름 쇠듯 하다 ▶ 명절날 아무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냥 넘긴다는 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남의 뒷 공론을 말라는 뜻으로, 남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 나타났을 때 이르는 말.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정성과 힘을 들여 이룩한 일은 반드시 헛되이 되지 않는다는 말.

가랑잎에 불붙듯 ▶ 잘 타는 가랑잎처럼 성격이 조급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쓰랴 ▶ 급하다고 해서 밟아야 할 순서를 건너뛸 수는 없다는 뜻.= 우물에 가숭늉 찾겠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祭物) 지키라한다 ▶ 탐내어 벼르고 있는 사람에게 그 욕심을 채울 만한 일을 맡기어손해를 보게 됨을 말함.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 내 세운 일과는 엉뚱한 딴 일을 하고 있음을 이름.

가게 기둥에 입춘 ▶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개 발에 주석 편자

두꺼비씨름이라 ▶ 피차일반임을 말함.



쏘아 놓는 살이요, 엎질러진 물 ▶ 한번 저지른 일은 중지할 수 없다는 뜻과 이제 어찌할 수 없다는 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어버이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이 어버이를 사랑하기는 어렵다

꿩 대신 닭 ▶ 자기가 바라는 것이 없더라도 비슷한 걸로 代用함을 이르는 말.

독 안에 든 쥐 ▶ 아무리 하여도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꼼짝못하게 됨을 이르는 말.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배가 부른 뒤에야 비로소 체면이나 염치도 차릴 수 있다는 말.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 (주둥이가 좁은 뒤웅박을 가지고 바람을 잡는다는 말이니) 허무맹랑한 말을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비웃는 말.

남자의 한 마디 말이 천금보다 무겁다 ▶ 지키지 못한 약속은 하지를 말라 [남아일언 중천금]

소경 잠자나 마나 ▶ 한 일에 전연 상과가 없음을 이름.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다는 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두각(頭角)을 나타낸 사람이 남의 미움을 받는다는 뜻과,강직한 사람이 남의 공박을 받는다는 뜻의 말.

강화(江華)도련님 인가, 우두커니 앉아 있게 ▶ 아무 하는 일 없이 날을 보냄에 대하여 이르는 말.

참새 방앗간이지 ▶  욕심쟁이가 이익을 보고 그냥 있을 리 없다는 말.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좋고 실속은 없음을 이르는 말.=이름 좋은 하눌타리

고려 공사 삼일(高麗 公事 三日) ▶ 오래 계속되지 못하고 변혁이 무상하여 믿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어라 ▶ 확실한 일일지라도 마음을 놓지 말고 튼튼히 하라는 말.=만사는 不如 튼튼

흰 죽의 코 ▶ 옥석과 구별할 수 없음. 곧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리어 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안 되는 사람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계란유골(鷄卵有骨)일이 안 되는 사람은 아무래도 안 됨.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 부당한 곳에서 지극히 적은 이익을 얻으려고 함을 이르는 말.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한 번의 노력으로 두 가지 소득을 본다는 말.

뱁새가 황새 따라 가다간 가랑이가 찢어 진다 ▶ 형편없는 사람일 자기보다 훨씬 나은 사람과 똑같이 하려고 하면 낭패만 본다는 뜻.

도둑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운수가 사나우려면 어디까지나 운수가 나쁘기 마련임을 말함.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원한을 사면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된다는 뜻.

  라. 귀가 도자전(刀子廛)이라.

안질에 노랑 수건 ▶ 가까이 두고 쓰는 물건, 또는 매우 친밀한 사람이란 뜻.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이면 더 좋은 쪽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말, 同價紅裳 

내 코가 석 자 ▶  제앞을 못 가리는데 어떻게 남을 돌보랴 하는 뜻.

까마귀가 메밀을 마다 한다 ▶ 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의외로 사양함에 대하여 빈정대는 뜻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 제 실력의 부족함을 이러쿵저러쿵 딴 곳으로 핑계댐을 이르는 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너무 이해에만 밝아 의리를 돌보지 않는 것을 이르는 말.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풍채가 좋아도 먹지 않고선 안 된다는 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언제나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말조심을 하라는 뜻.(晝話雀聽夜話鼠聽)

배 주고 속 빌어먹는다 ▶ 당당한 자기 권리나 이익은 행사하지 못하고 거기서 나는 적은 이익이나 차지함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 마침 공교롭게도 어떤 사건과 관계 있게 보여져,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 겉모양은 볼 수 있어도 그 내막은 모른다는 말.

나는 정은 몰라도 가는 정은 안다 ▶ 정이 들 때는 잘 느끼지 못해도, 정이 식을 때는 뚜렷이 알 수 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이 난다 ▶ 덜된 사람이 교만함을 이름.

마음 없는 염불 ▶ 아무 정성없이 하는 체 형식만 꾸미고 있음을 이름.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 곤궁하고 미천하던 제 옛날을 생각지 않고 잘난 듯이 행동함을 이름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이의 감정이나 뉘앙스에 따라 말의 효과가 달라진다

쇠귀에 경(經) 읽기 ▶ 미련해서 아무리 되풀이 일러도 깨닫지 못한다는 뜻.

배 먹고 이 닦기 ▶ 한 가지 일의 성과 외에 또 이익이 생긴 것을 이름.

개 머루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

희고 곰팡슨 소리 ▶ 희떱고 고리타분한 소리를 이르는 말.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이 없다 ▶ 자녀를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음을 이름.

등치고 간(肝) 낸다 ▶ 퍽 위하는 체 꾸미면서 제 잇속을 차리어 손해를 끼침을 이름.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나음을 이르는 말.




소금이 쉰다 ▶ 그럴 리가 없다는 말.

갈모 형제 ▶ 아우가 잘나고 형이 아우만 못한 형제를 이르는 말.

목구멍에 풀칠한다 ▶ 굶지 않을 정도로 겨우 먹고 산다.

동네북인가 ▶ 한두 사람을 여럿이 마구 두둘길 때 이르는 말.

바늘 간 데 실 간다 ▶ 관계가 있는 물건이나 사람끼리는 항시 서로 따름을 이름.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 느리지만 실수 없이 해 나가는 행동.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일이 저에게 불리하다고 심술로 남을 훼방함을 이름.=못 먹는 밥에 제 집어넣기.

강원도 안 가도 삼척(三陟) ▶ 방이 몹시 추움을 이르는 말.

울며 겨자 먹기 ▶ 하기 싫거나 불리한 일을 부득이 하게 됨을 이르는 말.

그림의 떡 ▶ 바라볼 수밖에 없고 소용에 닿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박쥐구실을 한다 ▶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신의 없는 행동을 함을 이름.

범에게 날개 ▶ 원래 위대한 힘을 가진 데에다 더 세찬 힘이 보태어졌음을 이름.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자기의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겉모양보다 내용이 훨씬 낫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