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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연에 성공을 했습니다.

글쌔요.... 많이 피시는 분들에 비해

적을 수 도 있지만 하루에 많으면 10개비 정도를

피웠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남들이 피니까

같이 따라가서 어울림의 목적으로 피웠지만, 시간이 흐를 수 록

담배에 의존을 하게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여러분들도 아마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담배에 의존하게 되는 자신을

사소한 마찰, 작은 균열에도 담배를 입에 물어야 하는



그럼 제가 어떻게 담배를 끊었을까요?

사실 저도 부작용이랄까요? 왔습니다.

정말 피고 싶죠 생각나고...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 힘든 순간은 잠깐이었습니다.

몇주 안가더군요,




제가 이뤄낸 방법은 소중한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것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 보낼 시간이

줄어들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덜컥 겁이 나더군요


내 아내와 아이를 지켜줘야 하는데

오랫동안 나는 건강해야 하니깐요

비록 건강을 해치는 여러요인들 중에 담배는 한가지겠지만



건강이 나빠지는 가능성을 줄 일 수 있으니

금연은 필수 조건이 아닐까요?


금연초도 피워봤지만, 사실...

의지가 중요한듯 합니다. 저는 생각이 날때

단게 엉첨 땡기더군요.... 덕분에 몇 kg찐거 같긴한데

단것이 땡기는 것 도 잠시 후 잊혀지더군요


정리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십쇼



그리고 여러분들의 꿈과 목표를 생각해보십쇼

담배는 결코 꿈과 목표 그리고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디딤돌이 아닙니다. 그래도 흡연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