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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케이블 체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최종 순위가 뒤바뀐 정황이 포착하였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듀X' 데뷔조로 

선발된 11명 가운데 일부 연습생의 최종 득표수가 실제로는 탈락군에 속했던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밝혔습니다. 즉 탈락군에선 데뷔조로 순위가 뒤바뀐 연습생은 2~3명 정도로 전해집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 같은 순위 변동에 사실상 투표수 조작이 있다는걸 보고,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 등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고 더불어 제작진과 연습생 소속사 사이 돈거래가 오갔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엑스원[X1] 멤버들이 소속된 공명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STAR쉽엔터테인먼트 등 몇 소속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프듀X' 최종 득표 상위 11명은 지난 8월 27일 그룹 엑스원으로 공식 데뷔, 5년 간의 활동을 선언했습니다. 먼저 프로그램 측은 "득표수를 집계 전달하는 경과에 오류가 있었지만 최종 순위에는 변동이 없습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로써 '거짓 해명'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됬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 속 엑스원 측은 "활동은 변동 없이 진척됩니다. 예정된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얼른 논란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래보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