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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얘기치 않았던, 아니 못했던 ! 어둠의 심장부를 찌른다!

2019 우리나라에 날리는 통쾌한 한방! 싱크로율 200%! 뼈 때리는 얘기로 찌릿한 카타르시스 선사할 영화

 [양자물리학]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민낯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울분을 자아냅니다.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되어 있고 이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범법 행위를 행하는 영화 속 얘기는 2019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닙니다. 재벌 2세의 갑질을 그린



 [베테랑]과 정치권의 암투를 그린 [내부자들]처럼 [양자물리학]은 있을 법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영화의 감독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얘기하기 보다는 개인이 권력 앞에선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신념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며 [양자물리학]의 감독 의도를 전했습니다. 감독의 말처럼 [양자물리학]은 권력에 희생되는 약자의 모습이 



아닌 그들에겐 소위 빅엿을 선사하는 케릭터들을 출현시켜 통쾌한 전율을 전합니다. 또한, 실제 우리 사회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권력의 커넥션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유발합니다. 





늘 권력의 희생양으로 치부되던 개인이 하나의 팀이 되어 벌이는 찌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양자물리학]은 2019년 우리나라가 당면한 형상을 통쾌하게 꼬집으며 대리만족 범죄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 다들 재밌게들 보셨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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