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찾는 환자중 2-30대의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미 건강과 관련된 언론들은 이들을 일컬어 "젊은 당뇨"라고 칭하며 그 요인과 예방법에 대해 갑론을박을 할만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지 오래입니다,그치만 그냥 이슈로 접하는 것과 실제로 젊은 환자들을 대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나이가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가 오는 것은 오히려 받아들이기 쉽지만 아직 쌩쌩한 나이에 일생 약이나 인슐린에 의존해야 하는 당뇨진단을 받는것이 그들에게는 생각보다 높은 충격이요 stress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한 식이요법 뿐 아니라 마음가짐에 대하여도긴시간 얘기를 나눠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저 그리고한 30대 후반에 당뇨라는 딱지를 붙인 사람으로서어리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
마음수련
2019. 6. 8.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