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적을 모르는 비속어가 

난무하는 요즘

우리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눈물겨운 희생이 

감동으로 와닿은 영화 말모이



믿고보는 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의 남남케미도 좋았고

아역 배우들과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뭉클...


일제강점기 속에서 목숨을 걸고 

지켜낸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모아지는 말모이 영화..

웃음과 함께 진한 감동이 남아

1월 영화 기대작으로 적극 권해드립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좀은 대략...3000000명정도

되는데요 충분히 이를 넘어설것으로 보입니다.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만들어낸 

우리말 지키기의 기적 

꼬옥 보시기를....



특히나 뜻도 모르고 막써대는

비속어,은어에 중독된 

중고생들에게 

정말 강추~~하고픔 참고로 쿠키영상은 X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