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골짜기로 빌어먹을...! 일본군을 유인하라! 영화 러닝타임내내 숨가쁘고 박진감 넘치는 전력질주 액션의 완성이 된 영화... 봉오동전투(글 말미에 쿠키 정보를 담았습니다.) 1920년 6월, 봉오동에선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승리가 탄생했습니다. 만주 일대의 독립군을 소탕하기 위해 모인 일본군은 수백명, 하지만 독립군의 병력은 이들과 맞서기에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백전무패로 악명 높은 월강추격대를 선두로 남양수비대와 여러 신식 무기로 무장한 일본 정예 병력을 상대로 독립군은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봉오동의 지형을 활용해 필살의 작전을 세웁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목숨을 담보로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까지 다르게고 또 달려 일본군을 유인, 고립시키고 그들에겐 승리를 쟁취하기까지의 경과를 숨가쁘..